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, IS에 의해 도시 전체가 파괴된 이라크 모술 지역에서 도서관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도서 천여 권을 기증합니다. <br /> <br />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시청 집무실에서 하이더 쉬야 알바락 주한 이라크 대사에게 도서 기증서를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모술 시가 IS 지배에서 해방된 2017년 7월 9일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천79권을 기증한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40415440399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